Translate

2023년 9월 28일 목요일

축구 규칙 중 오프사이드 반칙에 대하여 쉽게 이해하기

오프사이드 반칙이란?

공격자 방향에서 골키퍼를 포함한 수비를 하는 상대편 선수 보다 앞 선의 위치에서 공을 전진 패스 받아 공격을 이어가거나 골을 넣은 행위에 대한 반칙 규정.

알기 쉬운 오프사이드 최신 규정 이해하기.

수비를 하는 상대편 보다 앞선 위치라 함은 상대 골대에 위치한 골키퍼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상대 선수와의 사이 공간의 위치, 여기서 골대에 골키퍼가 아닌 수비수가 위치해 있다고 한다면 그 선수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선수. 즉, 2번째 위치의 골키퍼를 포함한 수비하는 선수의 사이 공간에서 상대편 공격 선수가 볼을 받으면 오프사이드 반칙으로 간주합니다.

단, 골키퍼 또는 1명의 수비 선수가 있는 상태에서 2번째 상대 수비 선수가 없는 경우, 공을 가진 공격 선수가 다른 공격 선수에게 패스할 경우에 전진 패스라면 오프사이드 반칙, 동일 선상 또는 후방 패스를 한다면 온사이드로 반칙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오프사이드 반칙 쉽게 이해하기

“오프사이드의 판정은 주심이 휘슬을 불어 반칙을 결정하며, 부심은 깃발을 들어 주심에게 알리는 역할.”

이때 주심은 상황을 판단하여 휘슬을 불지 않고 제스처를 통해 경기를 지속시키면서 부심의 오프사이드 선언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오프사이드 최신 규정.


23년 현재는 공격 선수의 모든 신체 부위가 2번째 상대 수비 선수보다 앞설 순 없으나 VAR 도입과 카메라 판독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팔과 다리를 제외한 몸통 기준으로 오프사이드 위치를 판단하는 규정으로 완화하려는 논의가 있습니다.

추가로 공격 선수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어도 공격에 대한 의지와 의도가 없고 수비 선수를 방해하거나 공격에 대한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는다면 오프사이드 반칙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단, 오프사이드 위치의 선수가 볼을 건드리지 않아도 공격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다른 공격 선수의 골과 같은 이득을 취한다면 오프사이드 반칙을 선언할 수 있습니다.
("목차로 되돌아가기")

오프사이드 반칙 상황



오프사이드 판정에 대한 애매한 상황.


이 외로 특별한 경우 오프사이드를 선언할 수 있는데 오프사이드에 위치한 공격 선수에게 상대 수비 선수의 의도치 않은 상황으로 굴절이 되어 공을 받을 경우 오프사이드를 선언할 수 있지만 수비 선수가 수비를 하기 위한 동작으로 인한 굴절로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공격 선수에게 공이 전달될 시에는 온사이드로 간주합니다. 그리고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공격 선수에게 수비 선수가 패스 미스로 공을 전달하여도 온사이드로 간주합니다.
("목차로 되돌아가기")

결국 수비 선수의 실수에 의한 공의 굴절과 패스 미스에 대해서는 수비 실책으로 간주하여 공격 선수의 손을 들어 온사이드를 선언하지만, 수비와 상관없는 의도치 않은 상황에서의 수비 선수를 맞춰 굴절된 공은 불가항력이라 판단하여 수비 선수의 손을 들어 오프사이드 반칙을 선언할 수 있음.
- 수비 실책에 대한 오프사이드 규정 -



오프사이드 미적용 상황


코너킥 시, 드로잉 시, 골킥 시에는 오프사이드 규칙이 반영되지 않으며 추가로 수비 진형의 선수가 1명 또는 없는 상황에서 최전방 공격 선수의 위치가 공격자 진형의 위치에 있거나 하프라인을 밟고 있는 동일선상에 위치하여 패스를 받거나 전진 스루패스를 받으러 공을 쫓아 출발하는 경우 오프사이드 반칙이 미적용됩니다.
("목차로 되돌아가기")

0 comentarios:

댓글 쓰기